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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8-20
"바람을 이기지 못한 화살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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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8-09
"공기의 온도가 바뀜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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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3-31
"그들의 말은 불안 위에 서 있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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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2-27
"Richard Serra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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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1-26
"유에게 언젠간 이 글들을 보여주고 싶다. 나의 진솔한 모습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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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09-08
"유행을 타지 않으며, 오래가는 디자인을 대량생산하는 것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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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-05-07
"검이불루 화이불치(儉而不陋 華而不侈)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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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12-06
"가로등 별빛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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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11-28
"이 집은 소박하지만, 아름답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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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11-18
"지금 너무 좋은 건 가벼운 것들이 여기 남지 않아서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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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06-20
"이태원 만취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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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05-06
"나는 당연히 그대의 오점을 안겠어요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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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03-16
"조언의 함정은 중립 – t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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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03-15
"작품이 세상에 나오면 그 작품은 스스로 자신의 역사를 만든다 – 장인의 공부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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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02-28
"자신의 기술을 갖는다는 건 곧 자신의 삶을 산다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생각했다 -장인의 공부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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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02-19
"대상의 깊이감. 사소한 관심와 중요한 관심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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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02-12
"다음 일을 시작하기 전에 제로 상태로 만들어라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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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-02-01
"유처럼 귀여운 존재가 있을까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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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-11-12
"왜 다이어트는 항상 버거킹에게 지는가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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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-09-20
"삶의 유지를 위해서는 비용이 들고 그 비용은 노동으로만 벌어들일 수 있다. -발췌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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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-09-05
"단백함의 힘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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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10-04
"어떤 사람을 보면 예술은 좆 같은 방패 같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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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10-03
"무게와 적절한 단계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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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01-08
"성수기가 지난 해변의 방파제에 커다란 식탁을 펴 놓고 혼자서 진수성찬을 먹는 것 같았다 -모나카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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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01-08
"나이를 먹어 노인이 되면 내 눈은 여전히 젊음을 쫓을까 아니면 내 또래의 늙음이 보일까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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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-01-05
"손님이 없다고 그러면 안돼지. 그러곤 그는 덜컹거리며 버스를 내렸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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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-02-17
"이른바 ‘구식’이라 부를 수 있는 것들을 고집하고 있었다 -Bb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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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-01-17
"긴 글엔 얼마나 거짓이 많을까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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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-01-15
"먹다 남은 반찬같은 인생이 있을까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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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-01-03
"굉장히 느리지만 담백하다는 것. -Bb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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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-09-02
"그러다보니 어느새 너구리처럼 눈밑이 까매졌다. -굿바이동물원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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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-08-20
"인생을 술잔에 부어 마시면 이런 맛일까? “안중근 소주”는 깜짝 놀랄만큼 쓰기만 했다 _굿바이동물원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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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-08-09
"시시한 인생이 있을까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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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-08-03
"천번타 : 상대를 구석에 몰아넣고 천번의 주먹질을 하는 고급기술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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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-07-27
"잔잔히 흘러가는 물을 보면 좋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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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-05-10
"남자와 여자는 사실 똑같다. 남여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건 그 남자와 그 여자 뿐이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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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-05-06
"병신같이 잘난체 하고 있는 건 남이 아니라 내가 아닐까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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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-04-27
"회사에 들어가는 꿈을 꿨다. 회의하는데 차장님이 사장한테 내가 회사 분위기를 망치는 것 같다고 좀 더 적극적이였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. 그러자 사장님은 동의한다면 이번 내 생일때 일찍 업무 마치고 다 같이 석모도로 워크숍 가자며 웃으며 내게 말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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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-03-15
"이번에 사무실 이사하면서 느낀 점은 ‘바닥을 다시는 스트롱매트로 하지 않겠다’ 이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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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-02-12
"모든 중요한 의미와 예술은 경험의 깊이와 타당성으로부터 나온다. 영리한 머리로 끌어낸 추론으로 짜 맞춘 예술은 절대 성공할 수 없다. –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 헤드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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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-04-29
"단번에 시선을 끄는 것 보다는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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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-08-28
"그 어디에도 새로운 말은 없다. 지극히 예사로운 평범한 말에 새로운 의미나 특별한 울림을 부여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. -무라카미 하루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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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-02-12
"나는 디자인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디자인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. 만약 내가 디자인 한 결과물이 박수를 받는다면 디자이너들보다 그냥 보통 사람들에게 받고 싶다. 디자이너가 된다면 보통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.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