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rchi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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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5.02
아침 7시 스타벅스에서 볕 아래 책 읽고 있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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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4.18
100F100P_삼속의담_2404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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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2.12
느낌 춤 선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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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1.09
Ysl 바지 하나 예 왜 좀 사 입든지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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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1.04
senior citize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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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1.04
나침반이 돌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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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2.28
냉소적인 게 마음 편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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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2.28
2023 Yearend lett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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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2.28
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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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2.26
Lana Del Rey – Young and Beautifu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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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0.06
기교, 화려함, 더 빛 나게 하는 그런 것들을 빼 내어도 좋아야 한다. 남의 시선과 주목이 중요한 이 시대에도 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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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0.06
그 고래를 날아 올렸다. 가장 무겁게 만들고 마지막은 하늘로 하얗게 만들었다. 영화 엔딩 중 가장 울렸다. 『더 웨일』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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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4.18
장인이 되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.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매일매일 꾸준히, 묵묵하게 하다 보면 언젠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람들이 나를 장인으로 불러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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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4.14
이제 지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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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4.06
남의 말에 얌전히 따르는 것, 그것이 저 애의 처세술이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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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11.29
누군가가 자신에게 일방적으로 치료법을 처방하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의 문제를 직접 대면하도록 자신을 몰아붙이며, 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함으로써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살아 나갈 가능성을 내면에서 희미하게 감지하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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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11.18
진정 올바르고 아름다운 것들이 가슴에 가득하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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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.4.25
2022년 4월 25일 단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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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8.20
바람을 이기지 못한 화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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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8.18
루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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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8.09
공기의 온도가 바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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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6.26
All I’ve Ever Known – Bahama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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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6.26
양평 펼친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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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5.10
2021년 5월 10일 월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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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4.29
잃은 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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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3.31
그들의 말은 불안 위에 서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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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2.27
Richard Serr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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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.1.26
유에게 언젠간 이 글들을 보여주고 싶다. 나의 진솔한 모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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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11.02
파코는 ‘0’으로 태어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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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10.08
도착 (Cypher) – Sik-K, pH-1, Woodie Gochild, HAON, TRADE L, Jay Par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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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10.08
그대 내게 다시 – 변진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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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9.28
Stand by your man – 카를라 브루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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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9.08
유행을 타지 않으며, 오래가는 디자인을 대량생산하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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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9.08
내 그릇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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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6.12
범 내려온다 – 이날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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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5.07
검이불루 화이불치(儉而不陋 華而不侈)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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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1.05
in hom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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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1.03
shi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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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1.03
se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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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12.06
가로등 별빛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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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11.28
이 집은 소박하지만, 아름답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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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11.18
지금 너무 좋은 건 가벼운 것들이 여기 남지 않아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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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6.20
이태원 만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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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5.06
나는 당연히 그대의 오점을 안겠어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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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4.04
4월 4일 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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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3.16
조언의 함정은 중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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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3.15
작품이 세상에 나오면 그 작품은 스스로 자신의 역사를 만든다 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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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3.14
cute 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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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3.10
grandfath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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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2.28
자신의 기술을 갖는다는 건 곧 자신의 삶을 산다는 것과 같은 의미라고 생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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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2.20
Bernard dark lager – be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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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2.20
in manua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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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2.19
대상의 깊이감. 사소한 관심와 중요한 관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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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2.15
Songjiho se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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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2.14
독 – 이센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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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2.13
My family in jej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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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2.13
Goseong Songjiho se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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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2.13
Uljin roc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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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2.13
Uljin summer vaca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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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2.13
forest saryeon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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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2.13
Seongsan Sunrise Peak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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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2.13
orange gir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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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2.12
다음 일을 시작하기 전에 제로 상태로 만들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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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2.01
photograph h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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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2.01
유처럼 귀여운 존재가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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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2.01
서른 아홉이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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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1.21
midnight lo-f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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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11.12
왜 다이어트는 항상 버거킹에게 지는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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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5.09
엄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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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9.20
삶의 유지를 위해서는 비용이 들고 그 비용은 노동으로만 벌어들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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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9.05
단백함의 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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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8.09
세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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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6.02
문전성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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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5.12
다시 남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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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5.11
자긍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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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5.10
빅맥 먹으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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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5.09
그대 내 맘에 들어 오면은 – 조덕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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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3.09
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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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2.09
lonely lonely – fei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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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.1.09
노신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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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10.04
어떤 사람을 보면 예술은 좆 같은 방패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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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10.03
무게와 적절한 단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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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5.20
끄적거리는 삶의 수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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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5.09
이야기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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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4.09
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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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1.08
성수기가 지난 해변의 방파제에 커다란 식탁을 펴 놓고 혼자서 진수성찬을 먹는 것 같았다 -모나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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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1.08
나이를 먹어 노인이 되면 내 눈은 여전히 젊음을 쫓을까 아니면 내 또래의 늙음이 보일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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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1.05
손님이 없다고 그러면 안돼지. 그러곤 그는 덜컹거리며 버스를 내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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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12.12
사는 건 참 아름다운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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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4.09
그녀가 떠나간 자리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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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2.17
이른바 ‘구식’이라 부를 수 있는 것들을 고집하고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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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1.17
긴 글엔 얼마나 거짓이 많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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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1.15
먹다 남은 반찬같은 인생이 있을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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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5.1.03
굉장히 느리지만 담백하다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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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9.02
그러다보니 어느새 너구리처럼 눈밑이 까매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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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8.20
인생을 술잔에 부어 마시면 이런 맛일까? “안중근 소주”는 깜짝 놀랄만큼 쓰기만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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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8.09
시시한 인생이 있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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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8.03
천번타 : 상대를 구석에 몰아넣고 천번의 주먹질을 하는 고급기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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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7.27
잔잔히 흘러가는 물을 보면 좋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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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5.10
남자와 여자는 사실 똑같다. 남여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건 그 남자와 그 여자 뿐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