삶의 과정들을 특별한 계획없이 그때그때 기록 해 나갈 예정이다.
7.8점
2500원정도, 스필일렉트릭마트
다크 라거 이름 그대로다. 흑맥주 빛과 향인데 끝맛은 씁쓸하지 않고 비교적 깔끔하다. 맛이 좋다기보단 애매한 느낌이 든다. 보통 무거운 흑맥주가 마시고 싶거나 시원한 라거가 땡길 것 같아 언제 다시 찾을까 싶다. 이런 맥주도 있구나 정도. 병은 좀 두툼해서 잡기 좋다. 디자인도 괜춘